테일즈위버 신규 대련시스템 실버스컬

■ 파이트클럽? 이젠 실버 스컬

올 겨울, <테일즈위버>만의 독특한 대련 시스템인 ‘파이트클럽’이 한층 더 새롭고 강력해진 ‘실버스컬’로 다시 태어난다.

‘실버스컬’은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에서 모든 젊은이들이 신분에 관계 없이 출전하여 루그란 국왕이 내리는 순은의 해골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전 대륙적 검술 대회로, <테일즈위버>에서는 그 의미를 살려 모든 유저들이 레벨과 서버 제한 없이 마음껏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대련 시스템으로 구현된다.

오는 12월 18일 전격 공개 예정인 ‘실버스컬’! 그 새로운 모습들과 추가된 기능들을 살펴보자.

■ 진정한 최강을 향하여! 통합 배틀 서버

‘실버스컬’에서는 통합 배틀 서버를 통해 자신이 속한 서버 뿐만이 아니라 <테일즈위버>의 모든 서버의 유저들과 마음껏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대결 형식은 1:1 뿐만 아니라 1:1:1 혹은 다수 vs 다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가능하며, 팀플레이를 위한 팀전도 준비되었다.

더욱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레벨 제한 없는 프리 채널과 레벨 별로 총 8개의 채널에 자유롭게 입장가능

더불어 매주 집계되는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성적 기록자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랭킹 집계는 통합 서버로 진행되며, 랭킹 순위는 개인전 다승랭킹에 따른다. 

■ 전투도 내 스타일대로! 아이템전vs노템전

‘실버스컬’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 패턴에 따라 아이템을 사용하는 ‘아이템전’과 사용하지않는 ‘노템전’으로 선택하여 대련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이템 전’에서는 실버스컬 맵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대련 중 아이템을 챙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아이템이 바닥에서 생성된다.

생성된 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버스컬 입장 게시판. 내 스타일에 맞는 전투방을 만들자.

■ 전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실버스컬 맵

용병 훈련장의 분위기를 살린 ‘크로스카운더’ 원화와 맵의 모습. 

 생선 냉동 공장이라는 독특한 콘셉의 ‘고래해적단’ 원화와 맵의 모습. 

탁 트인 시야로 정면승부가 가능한 ‘영겁의 감옥’ 원화와 맵의 모습.

명칭	영겁의 감옥
스토리	비석과 관은 물론 할로윈 용품까지 제작하던 장의사가 사용했던 작업실.  장의사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디자인의 관, 납골 단지, 비석들이 아직도 남아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맵컨셉	넓게 트인 홀에서 상대방과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는 장소
전투패턴	단차가 없는 탁 트인 홀 형태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쪽에게 비교적 유리함.  하지만 이동 경로에 제한이 없어 이동 속도가 빠른 쪽도 승산이 있음  상대방에게 정면 대결이 가능한 맵.

■ 기대 만발! 실버스컬만의 아이템들

파이트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 및 아이템 추가 예정.

실버스컬을 통해 대련을 진행하면 ‘파이트포인트’라는 새로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포인트를 활용하면 향후 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나 소모성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