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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 클래식, 리니지 이터널 프리뷰

<리니지 이터널> 지스타 2014 프리뷰

김승현(다미롱) 2014-11-18 14:56:53



다이내믹 & 클래식, MMORPG 리니지 이터널


[엔씨소프트 제공] 매 차례 MMORPG의 역사를 새로 쓰는 엔씨소프트가 2014년 11월 G-STAR에서 최초로 <리니지 이터널>의 플레이 버전을 공개한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다. 전투의 구현과 관련하여 축적해온 엔씨소프트 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의 전투 패러다임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목표다.

게임의 특징은 기존 온라인 게임의 전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의 대규모 전투’다. 플레이어는 전장 속의 영웅이 되어 끊임없이 자신을 둘러싸는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쾌감에 전율하게 될 것이며, 게임은 이 과정을 통해 MMORPG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꿈꿔왔을 영웅이 되는 로망을 실현시켜 줄 예정이다. 



<리니지 이터널>은 MMORPG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도 최고의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쉬운 구성으로 디자인 하였으며(Simple),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고(Dynamic), 익숙하면서도 클래식한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기반으로 MMORPG의 근간이 되는 ‘함께 즐기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전투 양상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Interactive Object)’와 마우스로 그려 넣은 궤적에 따라 액션이 발동되는 특허 보유 기술인 ‘드래그 스킬(Drag Skill)’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선택과 창조적인 전투 상황을 제공하여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필드 곳곳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퍼블릭 이벤트(Public Event)’와 ‘다이내믹 게이트(Dynamic Gate)’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들과 파티를 맺는 부담 없이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압도적 스케일의 전장, 그 속에서 영웅들의 전설이 시작된다.


<리니지 이터널>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실감나게 구현된 대규모 전쟁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전투’의 호쾌함과, ‘격전의 스피드와 호흡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전략적 컨트롤’의 재미, ‘지형지물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유연히 해결하는 퍼즐’적 즐거움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다.

1. 끝없이 밀려드는 적들에 맞서 싸운다! 상상 그 이상의 ‘압도적 전장’ 규모

<리니지 이터널>은 끝없이 밀려드는 적들에 맞서 자신의 신념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들의 크나큰 전쟁에 관한 이야기다. 거대한 필드에는 수많은 적들이 끝없이 소환되어 영웅을 향해 진격하지만, 영웅은 강력한 스킬로 이들을 한 번에 몰아 제압한다. 설령 영웅이 일시적 위기에 처하더라도 우리 쪽 아군 플레이어들과의 든든한 연대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2. 다이내믹한 전투 양상을 만들어줄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리니지 이터널>을 구성하는 세계는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들을 포함하고 있어, 보다 생생하고 강력한 전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끊어진 다리 건너편으로 갈고리를 던져 절벽을 넘거나, 성벽을 기어올라 동료들을 위한 다리를 내리는 등, 더 다양하고 능동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오브젝트’를 적용함으로써, 몇 시간 동안 게임을 하더라도 단조로운 사냥만 계속하던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 마우스로 그려 넣은 궤적에 따라 액션이 발동되는 ‘드래그 스킬’

‘드래그 스킬’은 키보드 연타나 마우스 클릭으로 대변되던 이전 세대의 조작을 한 단계 뛰어 넘은 엔씨소프트 만의 특허 보유 기술이다. 화면에 보이는 적들 위로 궤적을 그려주면 해당 범위에 기술이 발동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유저는 공격을 원하는 위치에 선을 그어주면 그 선을 따라 불기둥이 세워져 지속적인 충격을 입힌다거나,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로 선을 그어주면 해당 선을 따라 힘의 화신이 소환되어 몬스터들을 원하는 위치로 모이게 할 수 있다. ‘드래그 스킬’이 적용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캐릭터가 대신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전투를 진행하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주변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필드 곳곳에 수시로 발생하는 ‘퍼블릭 이벤트’와 ‘다이내믹 게이트’를 통하여, 주변 플레이어들과 파티를 맺는 부담 없이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파티를 이루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퀘스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리니지 이터널>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다. 20인 이상이 동시에 퀘스트와 필드 보스를 사냥하는 재미가 바로 <리니지 이터널>의 핵심이다.


<리니지> 200년 후, 암흑제국의 억압과 공포통치에 분연히 맞서는 영웅의 이야기


<리니지> <리니지2>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20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시리즈(IP)를 기반으로 한 환상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의 클래식으로 공인 받게 될 것이다.

<리니지 이터널>의 세계관은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대륙의 모든 왕국이 암흑황제에게 복속하고 있을 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긍지를 위해 투쟁해나가는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암흑황제에 대항하는 옛 아덴 왕국 기사단의 후예인 ‘수호기사’,
그리고 옛 상아탑의 가르침을 따르는 세라피스 학회의 하프엘프 마법사인 ‘원소술사’.

거대한 제국의 군대에 맞서 싸우는 이들의 활약을 통해, 플레이어는 대규모 전쟁의 실체를 경험하게 되고 영웅이 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암흑제국이 세워진지 100년. 깊은 어둠은 그만큼 더 밝은 빛을 키워내는 것일까.
음지에 몸을 숨기고 있던 선한 자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들은 각자가 모두 암흑 제국의 막강함을 능가할 능력을 지닌 영웅들이었다.

그 중 가장 돋보인 인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윌리엄 데필에게 패해 죽은 반왕의 후손 알베르트 켄라우헬이었다.

그는 출중한 무용과 제국에 대한 격렬한 증오심, 그리고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단시간 동안 황혼의 저항군이라는 반 제국 세력 연합을 결성하는데 성공한다.

당신은 절친한 전우 알베르트의 청으로 황혼의 저항군을 돕는 영웅들 중 한 명으로
기나긴 반 제국 전쟁의 최전선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결국에는 암흑 황제를 쓰러트리는데 결정적 공을 세우게 된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함께 지켜보기로 하자.


G-STAR 2014 공개 콘텐츠


1. 2개의 클래스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니지 이터널 플레이 버전’ 공개

이번 G-STAR에서는 <리니지 이터널>의 초반 지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수호기사와 원소술사, 2개의 클래스를 직접 컨트롤하여 ‘타성의 요새’ 지역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모라나 거점’에서는 20인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멀티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G-STAR 출전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시연 부스를 통하여 한번에 120명이 동시에 리니지 이터널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클래스 소개 


1. 클래스 1 : 수호기사

근거리 물리형 클래스. 암흑 황제에 대항했던 옛 아덴 왕국 기사단의 후예이다. 근접 난전에 특화된 전투 능력과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적진에 침투하여 적들을 무력화 하고 전황을 유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2. 클래스 2 : 원소술사

원거리 마법형 클래스. 옛 상아탑의 가르침을 따르는 세라피스 학회의 하프엘프 마법사이다. 화염, 얼음, 바람, 번개의 4가지 원소 마법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도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하며 원소 간의 상승효과를 이용해 추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HISTORY


2011년 11월 G-STAR 2011 참가 (영상 최초 공개) 
2014년 11월 G-STAR 2014 참가 (플레이 버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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