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던 워페어 세계에 ‘시즌 3’가 시작.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가득찬 새로운 시즌 경험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이하 모던 워페어) 및 <콜 오브 듀티: 워존>(이하 워존) 플레이어들에게 열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3는 신규 전장, 모드, 무기, 오퍼레이터, 이동 수단 스킨, 치장성 아이템 및 앞으로 모던 워페어와 워존에서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채워줄 더 많은 콘텐츠를 가득 담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워존을 포함, 모던 워페어에서의 전투에 함께 참여해 총 24억 시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데이브 스톨 인피니티 워드 공동 스튜디오 대표는 “<모던 워페어>와 <워존>을 플레이하며, 우리 플레이어들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거대한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며 “시즌 3는 <워존>과 <모던 워페어> 모두에 걸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가득하다. 새로운 전장과 모드, 핵심적인 멀티플레이어 요소들과 완전히 새로운 4인 모드와 같은 <워존>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은 정말로 멋질 것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직접 뛰어들어 플레이를 시작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라이언 버넷 레이븐 소프트웨어 선임 총괄 프로듀서(Ryan Burnett)는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우리는 커뮤니티 전체에서 전해지는 이 모든 놀라운 반응을 지켜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시즌 3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무료 콘텐츠와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더더욱 짜릿한 일이다”며, “<모던 워페어> 속 멀티플레이어 경험이건, 아니면 <워존>에서 벌어지는 전면적인 전투건 간에,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해 각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마련되어 있고, 어떠한 플레이 스타일이던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모던 워페어>와 <워존>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전 플랫폼에 걸친 방대한 콘텐츠가 추가적인 도전 과제 및 주간 단위로 적용되는 플레이목록들과 함께 선보인다. <모던 워페어> 본 게임을 소유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주간 단위의 플레이목록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에 대한 추가적인 접근 권한이 제공된다.
#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탤시크 백로트(Talsik Backlot):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서 선보인 접근로 세 개 형태의 클래식한 6:6 전장을 재해석한, 순도 높은 폭발력이 응집된 전장이다. 우르지크스탄의 황량한 도시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전장에서는 근접전 전투와 장거리 저격 승부가 혼합되어 펼쳐진다.
호벡 제재소(Hovec Sawmill):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6:6 전장으로, 카스토비아의 한적한 산악 지역으로 무대를 옮긴다. 요원들은 옥상과 강가를 넘나들면서 세 개의 접근로를 따라 화력전을 펼치면서 중장거리 시점에서 벌어지는 교전에 나선다.
아니야 급습(Aniyah Incursion): 한 때 호화로웠지만 전쟁의 상흔으로 유린된 아니야 궁전은 원래 모던 워페어에서 지상전 및 10:10 전장으로 구성되었지만, 이제 6:6전장으로도 재구성되어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적들의 측면을 노리기 위해 궁전 내 비좁은 공간과 함께 길게 펼쳐진 시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번 시즌 중에는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기존 전장을 리마스터한 하드햇 6:6 멀티플레이어 전장 및 처음으로 등장하는 2:2 총격전 전장인 아일 9 등이 추가로 선보인다.
# 새 멀티플레이어 플레이목록
시즌3 전체 기간에 걸쳐 건 게임 리로디드 및 지상전 재감염 등과 같은 새로운 게임 모드에서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워존>에는 이번 시즌 3를 통해 신규 무료 콘텐츠가 보강되는 온전한 시즌이 처음 시작된다. <워존>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모던 워페어> 본 게임 구입 여부에 관계 없이 새로운 경험 속으로 뛰어들어 150명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하는 거대한 <워존> 속 신규 무료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4인 모드가 배틀 로얄과 약탈 양쪽 모두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이제 친구 4명이 한 분대를 구성해 마지막 생존을 향한 경쟁에서 자신들의 팀워크를 시험해 볼 수 있다.
이후, 시즌 중에 배틀 로얄과 약탈 모드에 새로운 플레이목록이 추가, 조준경과 산탄 등과 같이 특정 종류의 무기 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돼 더 강도 높은 액션이 연출되는 모드들이 선보인다.
보급 상자 및 전장에서 주어지는 아이템에 새로운 무기들과 도안들이 시즌 내내 추가되며, 경험치 이벤트, 무료 콘텐츠, 휴일 기념 컨텐츠 및 더 많은 것들이 담긴 탄탄한 일정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찾아온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본 게임 구입 여부와 상관 없이 <워존>을 플레이할 수 있다.
배틀 패스 역시 완전히 새로운 시즌 3 콘텐츠로 재충전, <모던 워페어>와 <워존>에서 잠금 해제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티어 분량의 흥미진진한 신규 아이템 및 도전 과제들로 가득 채워진다. <콜 오브 듀티> 무료 콘텐츠가 <모던 워페어> 세계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에 발맞춰 모든 플레이어는 무료 티어를 확보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상점이나 배틀 패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COD 포인트(COD Point)도 포함된다. 아울러, 광범위한 총기 개조가 가능한 민첩한 SKS DMR 및 다양한 부속 부착이 가능한 다용도 레네티 권총 등 두 종의 신규 기능성 무기를 누구나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배틀 패스를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모던 워페어> 캠페인 속 용감한 CIA 요원으로 등장하는 알렉스를 즉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시즌 3에서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Lieutenant Simon “Ghost” Riley)가 프라이스 대위(Captain Price)에게 추가 지원을 요청하게 됨에 따라, CIA 요원인 알렉스가 베르단스크로 돌아와 임무에 복귀, 멀티플레이어 및 워존을 넘나들며 전투에 합류하는 것.
시즌 3 배틀 패스에는 이 밖에도 신규 이동 수단 스킨들, 군견 라일리 처형, 도모건치 블랙 손목시계 및 수십 가지의 무기 도안, 오퍼레이터 스킨들, 치장성 아이템, 경험치 토큰, COD 포인트 및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진척도를 앞당겨 보상을 더 빠르게 얻기를 바라는 플레이어들이라면 20 티어 건너뛰기가 포함된 배틀 패스 번들을 구입할 수 있다. 통합 진척도를 통해, 모던 워페어에서 획득한 모든 아이템들은 워존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워존에서 획득한 모든 아이템들 역시 플레이어가 향후 모던 워페어 본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