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지난 28일,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에서 공개
-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의 31년만의 후속작으로 원작 개발진 그대로 참여
-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2022년 내 발매 될 예정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테러블 토이박스, 루카스 필름 게임즈와 함께 현지시각 6월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6월 28일 오후 11시)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에서 어드벤처 게임 <원숭이 섬의 비밀>의 31년만의 정통 후속작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원숭이 섬에 얽힌 비밀은 긴 시간을 지났음에도 여전히 가이브러쉬 쓰립우드를 이끌게 된다.
영웅, 가죽자켓 판매원, 해적 등 다양한 군상들과 캐러비안 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 끝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비밀을 확실하게 밝혀내게 될 것이다.
그의 옛 친구들과 함께가 아니라면 밀리섬으로 돌아왔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도 가이브러쉬는 공해 상에서 악당 리척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될 예정이고, 새로운 해적 선장들도 이 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고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돌아온 가이브러쉬의 모험은 원작 개발자 론 길버트와 데이브 그로스먼이 다시 함께하여 개발되었다. 테어어웨이와 나이츠 & 바이크스의 렉스 크롤이 담당한 이번 후속작의 아트워크 그리고 새로운 더빙은 예전에 비하여 새로운 느낌을 줄 예정이다. 물론 시리즈의 전통인 ‘농담'들도 건재하다.
이번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하여 직관적인 컨트롤과 편리한 접근성 그리고 새로운 음악 등 다시 한 번 원숭이 섬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한 준비를 살짝 엿 볼 수 있으며 그 명성대로 돌아올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은 2022년 내 PC 및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