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모션위즈]
국내 VR 하드웨어 개발 및 VR테마파크 사업을 준비 중인 모션위즈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된 2018 차이나조이에서 VR콘텐츠 개발사 핑거아이즈와 함께 프리로밍VR 신작 콘텐츠인 <Helios> 전시 및 시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션위즈는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Vive Pro 와 Windows MR 버전을 모두 선보이며 프리로밍VR 콘텐츠의
멀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B2B관에서 진행 된 만큼 비지니스 관계사들 위주로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고, 시연이 진행 되는 동안은 마치 B2C관인지 착각을 할 정도로 순수하게 VR 체험을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연출 됐다.
실제 행사 첫 날 'Helios'를 체험한 중국 뉴스 기자는 가장 빠르게 중국 전역을 통해 자신이 체험한 경험을 기사로 공유 했고, "뛰어난 그래픽과 최고의 경험 이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모션위즈는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고 국내에 VR테마파크 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번 전시에 참여한 'Helios' 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VR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기획 중이라고 알렸다.
모션위즈의 문진서 대표는 "차이나조이라는 대규모 게임 전시회를 처음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크고작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모션위즈와 핑거아이즈 양사가 함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나갔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을 포함하여 해외 여러 업체들을 만나게 될 수 있어서 큰 성과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국내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