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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출시 8개월 만에 트레이닝 모드 ‘사격장’ 공개

2X2 크기로, 사격 연습부터 낙하산 착지, 차량 운전 등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연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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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케롱) 2018-08-23 12:31:04

펍지가 23일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트레이닝 모드 ‘사격장’을 공개했다. 2017년 12월 게임 출시 이후, 많은 플레이어가 요청했던​ 트레이닝 모드를 게임 출시 8개월 만에 공개한 것이다. 

 

사격장은 2km X 2km 사이즈의 크기로, 일반 모드의 25% 크기인 4km X 4km 사녹보다 더 작게 설계됐다. 맵은 미라마와 비슷한 사막과 바위 산을 배경으로 하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창고들과 운전면허 학원에 온 듯한 느낌의 도로도 존재한다.

 

 

사격장에는 최소 5명, 최대 10명까지 참여하게 되며,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사격 연습부터 낙하산 착지 연습, 근거리 전투, 차량 운전 등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연습할 수 있다. 또 기존 플레이어들은 맵에서 제공되는 타깃을 통해 총의 반동, 영점, 총알이 휘어지는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즐겜러’는 이곳에서 여러가지 플레이를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펍지는 사격장을 공개하며 “많은 플레이어가 열렬하게 요청한 트레이닝 모드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는 사격장이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뿐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격장은 9월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일부 사항이 변경될 수도 있다. 사격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공식 페이지(바로 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트레이닝 모드 '사격장'의 전경
낙하산 착륙 연습 지점으로 보이는 왼쪽의 시설물
일 자로 이어지는 도로
파쿠르를 연습할 수 있는 곳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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