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올엠]
-자체 개발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 137개국 정식 출시
-전략과 조작에 맞춘 ‘대전 장르’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전략 장르 도전, “생각하고 조작하는 재미 전달”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iOS용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의 전 세계 137개국 정식 출시를 오늘(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캡슐몬 파이트>는 <크리티카>, <루니아Z>의 개발사 올엠의 첫 번째 자체 제작 모바일 게임으로 자동사냥 중심의 RPG 노선에서 벗어나 직접 조작하고 생각하며 즐기는 실시간 전략 PvP를 표방한다.
자신의 캐릭터인 소환사와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을 조합해 전략을 만들 수 있으며, 한 턴 내 어떤 조작과 플레이를 선보이는지에 따라 승패 여부가 판가름 나도록 유도했다. 올엠은 "게임은 과금 중심의 요소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조작하는 전략적 재미를 주기 위해 설계됐으며, 인공지능 모드와 퍼즐 모드 등 PvP 방식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올엠은 7월 진행한 한국 유저 대상 비공개 테스트와 9월 33개국 오픈 베타, 그리고 10월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얼리억세스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했다고 전해진다.
<캡슐몬 파이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전략 게임이지만 액션성과 타격감을 강조한 대전 격투 게임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전 세계 정식 출시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이색적인 대전 전략 게임 <캡슐몬 파이트>의 재미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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