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제공]
- 레이드 던전 ‘프라이멀’에 최고 난이도인 ‘히어로 모드’ 업데이트 실시
-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 ‘프라이멀 급행열차’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레이드 던전 ‘프라이멀’에 신규 난이도인 ‘히어로 모드’를 추가하고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신규 난이도인 ‘히어로 모드’는 기존 최고 난이도인 ‘매니악’을 뛰어 넘는 가장 높은 난이도로 8인 레이드 던전인 ‘프라이멀’에 새롭게 추가됐다. 히어로 모드에서는 등장하는 적들의 전투 패턴이 더욱 복잡하게 변경되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공략이 필요하다. 특히, 한번 입장하면 부활 횟수가 각 이용자 당 3회로 제한되어 더욱 스릴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하루 입장 횟수도 3회로 제한된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클리어에 성공하면 ‘에너지 컨버터’, ‘아카식 레코드 제련권’ 등 높은 가치를 가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히어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5일 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공략 게시판에 공략글을 남기면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프라이멀 히어로 모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이 담긴 성장 지원 이벤트 ‘프라이멀 급행열차’도 진행한다. 먼저, 기존의 사냥 경험치 외에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되어 성장 속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 물약을 지급하고 프라이멀 레이드 전용 장비인 디바우러 시리즈의 드랍확률이 크게 상향되어 빠른 성장이 가능해 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찬선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프라이멀 던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략에 성공하시려면 많은 연구와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오는 12월에 진행 예정인 신규 지역 및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를 미리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