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설탕 과자 병정들과 함께 악단 연주하는 '마시멜로맛 쿠키' 출시
- 2019년 1월 1일까지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마시멜로맛 쿠키의 행진!’ 이벤트 진행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마시멜로맛 쿠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첫 공개된 '마시멜로맛 쿠키'는 설탕 과자 병정들과 악단 연주를 하는 경쾌하고 발랄한캐릭터다. 클라리넷, 호른, 튜바 병정이 모두 모이면 높은 점수의 음표 젤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협화음 젤리를 생성하는 짝꿍 펫 '꼬꼬마 아코디언'도 추가됐다. ‘불협화음 젤리’는 색깔별로 점수 혹은 코인을 대폭 획득하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2019년 1월 1일까지 2주간 ‘마시멜로맛 쿠키의 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완수하면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놀이판 각 칸에 해당되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놀이판 완주 횟수에 따라 코인과 크리스탈은 물론 '마시멜로맛 쿠키', '꼬꼬마 아코디언' 펫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놀이판을 통해서 받은 이벤트 재료로 마법공방에서 '마녀의 파티 상자' 제작이 가능하며, 해당 '마녀의 파티 상자'에서는 '꼬꼬마 아코디언' 펫과 '마시멜로맛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종이비행기로 젤리들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도 선보였다.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색종이 젤리를 획득한 뒤 2단 점프를 5회 채우면, 종이비행기를 날려 젤리와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7일차 로그인을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크리스마스 출석부’를 통해 신규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를 선물한다. 이밖에도 마법사탕 고급 및 일반 축복 티켓, 인기 보물 '롤리팝스케이트' '미니 자석 로봇' '부활의 붉은 알' 등도 로그인 보상으로 증정된다.
더불어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를 장착하고 플레이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이달 초 한국 애플 앱스토어가 발표한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서 올해의 무료 게임 인기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때문으로 분석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