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당근밭 대소동’ 업데이트 실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2-27 14:16:26

[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천재 농사꾼 ‘당근맛 쿠키’와 펫 ‘당근케이크 토끼’ 새롭게 등장

- 치열한 실시간 경쟁과 플레이 타임에 대한 부담 줄이고 혜택 늘린 ‘경기’ 시스템

- 이용자 편의성 강화 위해 게임 로비 및 메뉴도 더욱 깔끔하고 간편하게 새단장

- 공식 팬킷, 개발자가 직접 말하는 Q&A 등 유저 의견에 귀기울이는 활동 적극 진행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부담은 덜고 재미와 혜택은 보강하는 ‘당근밭 대소동’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천재 농사꾼 ‘당근맛 쿠키’는 일정시간마다 등장하는 당근 씨앗 젤리를 모으면 광속 질주하며 밭을 갈고, 무적 및 자력 효과를 발휘해 자라난 당근을 수확하는 캐릭터다. 이와 함께 장애물을 먹어 치우며 파괴 점수를 획득하는 펫 ‘당근케이크 토끼’와 당근로켓이 날아와 터지면서 당근 조각 젤리를 생성하는 보물 ‘토네이도 당근로켓’도 추가됐다.

‘당근맛 쿠키’와 펫 ‘당근케이크 토끼’는 이어달리기 시스템 [떼탈출] 에피소드1의 2-2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잠금 해제되며, 3월 13일 22시까지 진행되는 ‘토네이도 당근로켓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 쿠키 상자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0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점수 대결을 벌이는 ‘경기’ 시스템이 확 달라졌다. 랜드마다 획득 가능한 트로피가 대폭 증가됐으며, 높은 단계의 랜드일수록 길게 지속됐던 경기 시간은 보다 감소됐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결과에 따라 트로피가 지급되지만 순위가 낮을 경우 오히려 많은 개수의 트로피가 차감될 수도 있어, 이러한 유저들의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 더불어 플레이 한번에 오랜 시간을 집중하며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확 달라진 ‘경기’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잃어버린 도토리를 찾아줘!>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28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받은 도토리 코인을 모으면, 마일리지 보물 선택권과 크리스탈, 영혼의 물약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다양한 콘텐츠가 한데 모여있던 로비를 전면 개편,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새단장했다.

우선 ‘떼탈출 플레이’와 ‘스페셜 플레이’로 콘텐츠를 분류했으며, 이 중 ‘스페셜 플레이’를 통해서는 실시간 경쟁을 펼치는 ‘경기’부터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 리그’, 캐릭터별 목표를 달성해가는 ‘쿠키 훈련소’, 쿠키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기억의 섬’, 친구와 동시에 달리는 ‘우정런’까지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흩어져있던 기능들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도 깔끔하게 정돈됐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최근 유저들과 의견을 나누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유저들이 직접 제작하는 팬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이미지 소스를 담은 두번째 팬킷을 공식 포럼을 통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