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업데이트 통해 신규 캐릭터 ‘자두맛 쿠키’, 펫 ‘사부 건자두’, 보물 ‘수련의 두루마리’ 선보여
- 함께 무술 실력 쌓아온 ‘자두맛 쿠키’와 ‘복숭아맛 쿠키’ 두 캐릭터 간의 스토리도 공개
- 기존보다 적은 무지개 큐브 사용해 쿠키 스킨 뽑아볼 수 있는 기회 마련
- 치열한 대결 통해 단 한 명의 진정한 챔피언 가리는 제 2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개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자두맛 쿠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자두맛 쿠키'는 무술의 달인이 되기 위해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캐릭터로, 일정시간마다 자두권 수련을 위해 수련용 나무 장애물과 거대 바위 격파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등장하는 펫 '사부 건자두'는 '자두맛 쿠키'의 스승으로, 기공파를 발사해 궤도에 있는 장애물들을 파괴하는 능력을 지녔다.
‘쿠키의 도전’ 플레이를 통해, 그동안 함께 무술 실력을 쌓아온 '자두맛 쿠키'와 '복숭아맛 쿠키'의 스토리도 공개됐다. 착실하게 매일 수련을 이어온 '자두맛 쿠키'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복숭아맛 쿠키'가 하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복숭아맛 쿠키'는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보물 '수련의 두루마리'도 추가됐다. '수련의 두루마리'를 장착하면 달리는 도중 ‘수련 과제를 담은 두루마리’가 등장, 이를 통해 수련 퀘스트가 주어진다. 해당 퀘스트를 달성할 경우 폭죽과 함께 ‘축하불꽃 젤리’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킨 상점에서 무작위로 쿠키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스킨 뽑기 상자도 선보였다. 무지개 큐브로 원하는 스킨을 확정 구매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보다 적은 개수의 무지개 큐브로도 쿠키 스킨을 뽑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유저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킨을 중복해서 획득할 경우에는 스킨 등급에 따라 무지개 결정을 제공하며, 이 무지개 결정을 마일리지와 같이 일정량 모으면 에픽 혹은 슈퍼에픽 등급의 스킨 중 하나를 선택해 교환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첫 개최됐던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두 번째 시즌이 7월 28일(일) 오후 8시까지 약 한 달간 펼쳐진다. 선수 모집 기간인 7월 6일(토) 오후 5시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규모 경기를 통해 단 한 명의 진정한 챔피언을 치열하게 가릴 예정이다.
대결이 펼쳐지는 라운드마다 선수로 참여한 유저에게는 경기 결과 보상을, 응원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응원 결과 보상도 푸짐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