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대전 액션 게임 <킬라킬 더 게임 -IF- (KILL la KILL THE GAME -IF-)>의 출시일을 7월 25일로 공개하며, 애니메이션 ‘킬라킬’의 캐릭터 디자이너 ‘스시오’가 이번 타이틀을 위해 새롭게 그린 메인 비주얼과 무료 DLC 캐릭터 2명의 정보를 공개했다.
<킬라킬 더 게임 -IF>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TRIGGER가 제작하여 2013년 일본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킬라킬’을 기반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이다. 아버지를 죽인 ‘편태도가위를 든 여자’를 찾기 위해 혼노지 학원으로 온 ‘마토이 류코’, 그리고 그 편태도가위의 정체를 알고 있는 혼노지 학원의 학생회장 ‘키류인 사츠키’와의 싸움이 원작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이번 <킬라킬 더 게임 -IF->에서도 펼쳐진다.
7월 25일 출시 예정인 이번 타이틀에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류코의 친구이자 4차원 천연 소녀, 그리고 한때 혼노지 학원 싸움부 부장이었던 ‘만칸쇼쿠 마코’와 ‘누디스트 비치’의 일원인 ‘미키스기 아이쿠로’와 ‘키나가세 츠무구’의 DTR(도톤보리 로봇)이 합체한 형태의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가 무료 DLC로 배포될 예정이다.
오늘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제품 소개 트레일러에서는 ‘만칸쇼쿠 마코’의 나레이션과 함께 이번 작품의 각 플레이 모드의 장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자막 기능을 통해 공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