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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카드뉴스] 한국에서 천대 받는 게임, 뉴욕에서 예술이 되다

<심즈>와 <괴혼>이 미술관으로 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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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락(가나) 2016-12-14 10:00:12

우리 사회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과 대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게임은 편견과 왜곡 속에 유해물로 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을 마약이나 악으로 취급하기도 하며 심지어 "망국의 유희"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망국의 유희, 게임이 외국에서는 좀 다른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도 불리는 뉴욕 현대 미술관(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에서는 게임을 예술로 보고, 2012년 <팩맨>과 <테트리스>등을 포함 총 14점의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2013년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마인크래프트> 등 총 7점을 추가했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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