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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형태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공개! 넥스트플로어 신작 라인업

NFC(NextFloor First Comunication) 통해 기업 소개 및 신작 라인업 발표

구관우(트롬베) 2015-10-15 11:55:21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5일 서울 강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 소개 및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NFC(NextFloor First Comunication)’ 행사를 개최했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소통’을 주제로 지난 2012년 초기맴버 4명으로 시작한 기업 히스토리와 현재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전략 등을 설명했다.

 

 

■ 카카오 프렌즈 IP 활용한 두 번째 게임, 넥스트플로어 <프로젝트K> 공개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군 화두는 단연 지적재산권(IP, 이하 IP)였다. 이 중 <프렌즈팝>의 성공은 카카오프렌즈 IP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기록됐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날 첫 번째 신작 발표 순서에서 한 장의 게임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프렌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대표 캐릭터인 ‘프로도’와 ‘네오’가 인디아나존스와 툼레이더로 각각 코스튬한 게임포스터를 통해 <프렌즈팝> 이후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두 번째 타이틀이 넥스트플로어라는 점을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K>는 넥스트플로어와 개발사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가 카카오 IP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프로젝트K>의 김훈일 디렉터는 유명 격투 게임 <철권>에서 프로게이머 ‘200원’으로 활약하며 세계 대회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로 알려졌다.

 


 

 

■ 스타트업 개발사 ‘DMK’의 첫 모바일 게임 <크리스탈 하츠>


넥스트플로어가 두 번째로 공개한 <크리스탈 하츠>는 뛰어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모바일 RPG로 스타트업 개발사 DMK(대표 박동훈)가 개발하고 넥스트플로어를 통해 내년 1분기 중으로 퍼블리싱 서비스될 예정이다.

 


 

DMK의 첫 모바일 게임인 <크리스탈 하츠>는 40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동과 타겟 설정은 물론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파티원 역시 자유롭게 콘트롤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민규 대표는 “<크리스탈 하츠>는 스타트업 개발사의 첫 작품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게임”이라며 “여기에 대중적인 게임성까지 더해져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 넥스트플로어-시프트업 공동개발 <데스티니 차일드> 공개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넥스트플로어의 합작품 <데스티니 차일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작 타이틀의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바 있으며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넥스트플로어가, 세계관과 시나리오 및 아트 등의 세부적인 콘텐츠는 시프트업이 담당해 게임을 개발해 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비범한 운명을 지닌 소년기의 주인공이 겪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김형태 대표 특유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출시전부터 다양한 추측과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데스티니 차일드> 영상에서는 인간과 동물, 로봇 등 각각의 특징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영상 마지막에 ‘2015 December’라는 문구가 소개돼 서비스 시기가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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