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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에 초대합니다' 4:33, 지스타 2015 라인업 공개

미공개 신작 '로스트킹덤' '마피아' '이터널 클래시' 메인 부스 확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5-11-03 14:10:55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5 참가에 앞서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삼국블레이드> 등 7종의 주요 출품작을 공개했다.


지난해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블레이드 for Kakao'로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네시삼십삼분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에 메인 스폰서로서 참가한다.

모바일 게임사 최초이자 중소 게임사 최초 지스타 메인 스폰서가 된 4:33은 지난 2009년 설립 후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해 파트너 개발사들의 게임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사전 예약 80만을 바라보는 2세대 액션 RPG <로스트킹덤>(팩토리얼게임즈 개발)과 북유럽 신화 중심의 전쟁 디펜스 게임 <이터널 클래시>(벌키트리 개발), 어둠의 도시 칼리시티에서 보스 자리를 차지하려는 마피아들의 전쟁, 3인칭 슈팅 게임 <마피아>(비컨스튜디오 개발), 그리고 지난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신작 <삼국블레이드>가 첫 공개된다. 또, 4:33의 2016년 주요 기대작으로 개발 중인 <다섯 왕국 이야기>(너울엔터테인먼트 개발), <프로젝트S>(펀플 개발), <스페셜포스 모바일>(드래곤플라이 개발)도 함께 공개된다.

4:33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 지스타에서 자사의 최신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지난해 '콜라보레이션'과 '10X10X10'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지스타로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4:33은 앞으로도 건전한 국내 게임 산업의 선순환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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