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출시 이후 인기게임 1위 꾸준히 유지… 비결은?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의 신작 모바일 MMORPG <크로우>가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주사위의 신>, <프렌즈팝> 등 여러 무료게임들이 중상위권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돋보이는 결과다.

<크로우>는 정식 서비스 이후로도 계속해서 흥행기록을 경신하며 게임의 뛰어난 흥행성을 인증하고 있다. 출시 직후 주말 동안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 중이다.

게임을 서비스 중인 이엔피게임즈는 <크로우>의 인기 요인에 대해 독특한 그래픽과 넓은 세계관, 그리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접근성 등을 꼽았다. 최대 1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PvP,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양한 전직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회사는 지속적인 양질의 콘텐츠로 유저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크로우>는 지난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10월 30일(금), 31일(토) 양일간 홍대와 이태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홍보모델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와 함께 ‘마술 버스킹’이라는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크로우에 보여주시고 계신 높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핼러윈데이를 마음껏 즐기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우>는 대규모 스케일의 세계관과 화려한 Full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대규모 PvP 시스템과 실시간 파티 시스템, 3차 전직 시스템 등 특화 콘텐츠가 강점이다. 국내 출시 후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크로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crowgam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플레이(//goo.gl/EFTMFd )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