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포스메이소프트]
인디게임 개발사 포스메이소프트(대표 인자건)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인 <홍당무씨 당근가게>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에 밝혔다.
<홍당무씨 당근가게>는 주인공인 홍당무씨가 당근 연구에 성공하면서 당근을 판매하는 스토리이다. 좀비 당근, 여우 당근, 해골 당근과 같은 특이한 당근을 판매하면서 가게를 성장시키는 클리커 방치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쉬운 조작법과 심플한 UI가 특징이며, 유저는 하단의 당근을 터치하여 창고에 저장한 후 수확한 재고만큼 당근을 손님에게 판매해야 한다. 또한 당근을 한번에 모두 사가는 이집트 상인과 당근 수확을 방해하는 훼방꾼의 등장은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인자건 포스메이소프트 대표는 <홍당무씨 당근가게>는 전작 '안녕물고기'와 같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사운드가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전했다.
<홍당무씨 당근가게>의 iOS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