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거신 외형 장비, 신규 모험 난이도 등 새로운 콘텐츠 대폭 업그레이드
- 이달 말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거신의 외형 장비 및 신규 모험 난이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각 거신마다 2종의 외형 장비가 추가돼 총 12종의 거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거신 외형 장비는 거신 영혼석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외형 장비는 ‘고급’부터 ‘불멸’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희귀’ 등급 이상의 외형 장비는 마법석 슬롯이 개방돼, 슬롯과 동일한 종류의 마법석을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거신 외형 장비에 장착 가능한 ‘마법석’을 추가했다. 마법석은 어려움 5챕터, 황금도시, 지옥 1, 2챕터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부터 ‘불멸’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다.
같은 종류의 마법석 10개와 골드를 사용하면 승급할 수 있다. ‘지옥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일반’, ‘어려움’ 난이도에서 진화한 것으로, 어려움 난이도 5-20지역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옥 모드’ 클리어 횟수에 따라 깃발, 크리스탈, 불멸 무기, 진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불멸 아이템을 제작하는 유저 전원에게 같은 종류의 옵션 변경권을 지급한다. 또, 지옥 모드를 클리어하거나, 거신 외형 장비를 착용한 장면을 캡쳐해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는 모든 유저에게 깃발, 영혼석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을 활용하는 등 기존 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시스템을 앞세우고 있다.
<거신전기>는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