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 오피지지와 제휴 통해 ‘통합 전적 검색 서비스 제공’ 예정
- 일대일 승률 포함한 내임 내 다양한 기록 정보 열람 가능
- ‘팬텀스트라이크’ 등 이용자간 대전 기반의 게임에서 시너지 기대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PC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대전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전적 검색 사이트 오피지지(OP.GG, 대표 박천우, 최상락)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33과 오피지지는 오피지지의 전적통계 노하우를 4:33 게임에 접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4:33-오피지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4:33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게임 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4:33은 자사 게임 이용자들이 일대일 대전 승률을 포함한 게임 내 다양한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통합 전적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지지는 모바일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4:33은 올해 하반기 <팬텀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스페셜포스 모바일>, <오픈파이어>, <활2>, <마피아> 등 PVP(이용자간 대결) 중심의 모바일 총싸움 게임 6종과 모바일 AOS(Aeon Of Strife, 적진점령)게임 <아이언사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하반기 출시 예정작이 실시간 PVP를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는 만큼 시너지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4:33과 업무협약을 맺은 오피지지는 PC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적 검색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달 평균 2,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전적 검색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버워치> 전적 검색 사이트인 ‘오버로그’를 인수한 바 있다.
장원상 4:33 대표는 “오피지지가 보유하고 있는 숙련된 이용자 대전 기록 관리 및 운용 능력이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과 합쳐져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천우 오피지지 대표는 “네시삼십삼분과 제휴를 통해 오피지지가 모바일 게임 전적 제공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텀스트라이크>를 비롯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