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홀]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 이하 레드사하라)와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불멸의 전사2>로 알려진 게임 개발사로 두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상위권에 오르며 크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테라>의 탁월한 그래픽에 레드사하라의 모바일 RPG 제작 경험을 더해 <테라>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에 녹여낼 예정이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탁월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로 게임성을 검증 받은 <테라> IP를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원작의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홀은 MMORPG 프로젝트 W, 모바일게임 10여종, <테라> 콘솔 버전 외에 해외 모드 개발자를 영입해 독자적인 배틀로얄게임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