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브로]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64억의 현금투자를 ㈜엔씨소프트를 통해 유치했다.
하이브로는 2009년 개인회사로 설립, 신규법인은 4년 차인 회사로 <드래곤빌리지> IP를 중심으로 게임, 출판, 콘텐츠 사업을 하는 IP 회사다.
주요 실적으로는 1,000만 다운로드의 드래곤빌리지 게임과 4,000만 콜렉션 카드 판매, 100만 권 이상의 도서 판매를 이루었다.
하이브로는 지금껏 외부투자 없이 성장해 왔으며 이번 첫 투자를 엔씨소프트를 통해 유치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드래곤빌리지> IP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이를 통해 전략적 사업 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게임을 3종 정도 개발 중이며 이를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로의 원세연 대표는 "<드래곤빌리지>를 포켓몬 이상의 세계적인 IP로 만들겠다. IP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엔씨소프트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