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모비릭스, 액션 RPG '가디언소울' 출시

디스이즈게임 2016-10-11 09:57:38

[자료제공 : 모비릭스]


- <가디언소울>, 평이한 액션 RPG와의 차별화 선언

- 일점사·드래그·탭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 참여형 전투 방식 구현

- 공성전·혈맹 대전 등 풍부한 콘텐츠 제공, 안정적 서비스 기본

 

글로벌 퍼블리셔인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11일 도연게임즈(대표 박도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가디언소울>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한다.

 

<가디언소울>은 대륙을 지키기 위한 가디언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가디언은 이 게임의 핵심 축으로 다섯명의 가디언이 파티를 이루며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디언은 탱크, 딜러, 보조 등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고유스킬이 4종류다. 12단계의 승급과 6단계의 진화가 가능하다.

 

<가디언소울>은 기존 액션 RPG가 추구하는 자동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디언소울>에는 일점사·드래그·탭 시스템 등 3가지 차별화된 전투 방식이 존재한다.

 

일점사 시스템은 캐릭터를 오랫동안 누르면 한꺼번에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스킬이 발동하는 방식이고 드래그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드래그하면 이동 후 타깃 공격이 가능하다. 탭은 캐릭터를 보여주는 바를 빠르게 탭하면 마나가 소모되면서 에너지가 채워지도록 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자동전투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게임이 줄 수 있는 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참여를 통해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는 <가디언소울>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특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와 동시에 공성전, 요일던전·시간의던전·장비던전, 무한의 탑 등이 제공돼 유저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디언소울>에는 혈맹이 존재해 보스레이드와 혈맹대전이 가능하다. 혈맹은 15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보스레이드를 통해 블랙코인 획득이 가능하다. 혈맹대전은 매일 저녁 열리며 상대방 혈맹에게 이길 경우 블랙코인을 약탈할 수 있다.

 

도연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전투 방식을 도입한 만큼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