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코치]
게임코치와 관악교육복지센터는 게임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 잡는 프로게이머’를 개설하였다. 이 수업은 프로게임단 제넥스, 스타테일을 비롯하여 올해 롤 챌린저스 리그에서 스타더스트 팀을 이끌었던 윤희원 감독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게임에 대한 이해, 게임분석,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등 체험위주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게임해설가, 게임기자, 게임감독 등 게임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게임코치 이승훈 총괄 매니저는 “최근 많은 청소년이 오버워치와 롤을 비롯하여 다양한 e-스포츠를 즐기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것에 비해, 현실적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고 준비할 수 있는 곳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관악교육복지센터의 지원으로 게임진로직업체험 관련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게임코치는 국내 최초 프로게이머 육성 학원으로 관악구 청소년 진로 체험과 2016 삼성 드림락서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프로게이머란 직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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