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5민랩]
주식회사 5민랩(대표 박문형)은 25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게임창조오디션에서 <Toy clash>의 게임성을 인정받아 3위를 수상하였다.
게임창조오디션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매회 다양한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이번에는 VR, AR, 상용화로 총 세가지 부문을 개최하였다.
5민랩이 개발한 <Toy clash>는 VR 게임에서 새로이 시도되는 Offense 장르의 게임으로, 마치 자신의 방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난감들을 경험하게 되며 책상 위에서 장난감들의 대격돌을 펼쳐볼 수 있는 게임이다.
5민랩의 대표이사인 박문형은 “VR 전용 컨트롤러를 통한 조작으로 인해, 실제 게임 속의 장난감들을 손으로 집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몰입감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오디션 수상팀에게 상금 외에도 1억 5천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신용보증기금에서 업체당 3년간 최대 10억 원까지 신용보증이 제공된다. 이에 박문형 대표는 “이번을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비전있는 VR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본 게임은 올해 12월 VR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Toy clas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