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그랑에이지M' 애플 앱스토어 런칭

디스이즈게임 2016-12-28 15:03:08

[자료제공 : 픽토소프트]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M-소울슬래쉬사가 2>(이하 <그랑에이지M>)을 12월 23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전작인 <소울슬래쉬사가1>이 당시 모바일 시대에 맞춘 가벼운 시스템을 탑재했다면 이번 <그랑에이지M>은 PC 온라인게임 <그랑에이지> 수준의 콘텐츠와 시스템이 계승 및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번 <그랑에이지M>은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서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펼치는 화려한 액션 RPG로 아름다운 배경, 각종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 등 게임의 재미를 더할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그랑에이지M>의 핵심 콘텐츠인 “소울아츠” 시스템은 수십 여종으로 구성된 소울아츠 카드를 수집 및 이용하여 개성 넘치는 특수 스킬을 5회 연속적으로 발동하는 궁극의 공격 시스템으로써 각자 취향에 맞는 카드를 수집하며 나만의 공격 패턴을 만들 수 있다. 폭발적이고 화려한 액션연출로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만의 콤보, 나만의 액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오토 플레이가 아닌 수동 플레이를 통해 유저가 직접 컨트롤 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그랑에이지M>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묘미이다.

로지웨어 정민영 개발 이사는 “최근의 게임들이 너무 편한 것만 추구한다. 구경하는 것이 게임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 이며 진정한 조작의 재미를 즐기자는 차원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그랑에이지M>에서는 오토나 소탕 등의 자동 플레이 요소를 완전히 없앴다.” 고 밝혔다.

그 외에 1대1, 3대3 등의 실시간 PVP는 물론 다양한 파티 플레이, 레이드, 비치 발리볼, 폭탄 돌리기,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픽토소프트의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보다 높은 수준의 게임을 제공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