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릭스]
액션 RPG <히어로즈 제네시스>가 출항 준비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글로벌 퍼블리셔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지나인(대표 정영훈)이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한 신작 액션 RPG <히어로즈 제네시스>(Heroes Genesis)를 오는 17일(화)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품질의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핵심 콘텐츠인 고대병기와 각 캐릭터마다의 고유한 스킬과 스토리 등은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RPG에 특화된 룬시스템을 적용한 점은 유저들을 전혀 다른 새로운 RPG의 세계로 이끌어 갈 것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모비릭스 관계자는, 게임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2차례에 걸쳐 진행한 CBT는 "<히어로즈 제네시스>를 유저 친화적 맞춤형 게임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었다" 고 강조했다.
특히<히어로즈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 받으며 최근 충무로의 주목 받는 신예‘김주현’을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 정식 서비스 이전에 게임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벌써부터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흥행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스튜디오 지나인 정영훈 대표는“<히어로즈 제네시스>만이 갖고 있는 재미 중 하나인 고대병기를 충분히 준비했으며 이외에도 룬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며 “서비스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릭스는 구글플레이 사전등록(www.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udiognine.genesis)과 <히어로즈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www.heroesgenesis.com/) 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내 재화인 ‘수정’과 ‘골드’, ‘프리미엄 쿠폰’과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등 각종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