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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2016년 실적 발표

디스이즈게임 2017-02-09 11:37:37

[자료제공 : 선데이토즈]


- 선데이토즈,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56억 원 기록한 2016년 실적 발표

- 4분기 실적은 매출 238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 기록

- 4분기 실적은 2016년 분기 최대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3%, 영업이익 7%, 당기순이익 33% 증가

- 선데이토즈, 국내 10종의 게임 서비스 라인업 구축한 올해 국내외 시장에 최소 5종 신작 출시 나서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5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09년 설립 이래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 선데이토즈가 스테디셀러들의 인기와 함께 <애니팡3>, <애니팡 포커> 등 국내 신작 3종을 중심으로 한 매출 다변화의 성과를 낸 것으로 요약된다. 이 같은 매출 다변화는 3분기를 시작으로 한 하반기부터 서비스, 이용자 확대로 이어지며 중장기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분기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선 3분기에 이어 신작 매출세가 더해지며 2016년 분기 최대 매출인 238억 원과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실적은 매출 다변화 구조의 정착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3%, 영업이익 7%, 당기순이익 33%가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선데이토즈 측은 “2016년의 성과는 다양한 신작 출시로 기존 게임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 올해 신작에 대한 투자의 의미가 크다"며 "올해에도 기존 게임들에 신작들을 더한 서비스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게임 라인업 10종을 완성한 선데이토즈는 올해 국내 3종, 해외 2종 등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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