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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온라인’, 엔매스와 북미∙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 2017-02-24 15:43:31
- 올엠,  <테라>의 북미 퍼블리셔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와 북미∙유럽 서비스 운영 업무 협력 계약 체결
- <크리티카 온라인>, 연내 엔매스의 주요 온라인 게임으로 북미∙유럽 서비스 시작
- 3월 10일(금) 보스턴 게임쇼 ‘팍스 이스트’ 참가, 현지 유저들과 첫 만남
 
올엠(대표 이종명)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이하 크리티카)가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개발사 올엠은 현지 퍼블리셔 엔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샘 킴)와 <크리티카>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위한 운영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향후 크리티카의 북미∙유럽 서비스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올엠은 <크리티카>​의 성공적인 북미 진출을 위해 리소스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북미∙유럽 시장에 대한 노하우 및 대규모 유저 풀을 갖고 있는 엔매스와 함께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액션 노하우가 집약된 액션 MORPG로, 국내 뿐아니라 중국, 동남아, 대만, 일본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이어 왔다. 이번 북미∙유럽 지역에서도 빠르고 강렬한 액션, 개성적인 캐릭터 등 <크리티카>​ 고유의 재미를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연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팍스 이스트 (PAX EAST)’에 참가, 북미∙유럽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팍스 이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쇼 중 하나로, 이 날 방문한 유저들은 현지 파트너 엔매스의 부스에서 <크리티카>​의 호쾌한 액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현지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지닌 엔매스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의 샘 킴(Sam Kim) 대표 역시 “<크리티카>​ 온라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북미∙ 유럽 지역의 액션 팬들에게 연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매스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테라>, <아바> 등 기존 라인 업에 <크리티카>​가 합류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티카>는 북미∙유럽 유저들을 위한 CBT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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