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이 독특한 게임성을 입증 받으며 구글 플레이 피쳐드에 선정됐다.
주식회사 디즈아크(대표 스기우라 유키마사)는 주식회사 고단샤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사용 권한을 정식으로 받아, 주식회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이 구글 플레이 피쳐드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당일 피쳐드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모바일게임에 최적화 시킨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은 PC게임으로 즐길 수 있었던 콤보 액션과 커뮤니티성을 모바일환경에 이식, 애니메이션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고퀄리티로 재현되어 기존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유저들의 겜심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디즈아크 김종민 이사는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독특한 게임성과 수집, 육성 등 기존 캐주얼 RPG의 재미에도 충실한 게임”이라며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쾌적한 게임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