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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3', 유저들이 만드는 캐릭터 합성 100만 건 돌파

디스이즈게임 2017-03-17 10:08:35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3>의 신규 메뉴인 캐릭터 합성을 통한 유저들의 캐릭터 생산이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팡3>에서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캐릭터 합성 메뉴는 유저들이 보유한 같은 등급 캐릭터 3개를 합성해 상위 등급의 캐릭터를 얻는 신규 콘텐츠다. 

 

석 달 만인 지난 15일, 112만 건을 기록한 캐릭터 합성은 게임 전면에 나선 애니팡 캐릭터들을 비롯해 회전팡, 폭탄팡 등 신규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게임의 변화를 시도한 <애니팡3>의 시장 안착을 입증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10대와 20대 등 젊은 층을 새로운 이용자들로 맞이하며 모든 이들이 즐기는 대중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3>의 이번 인기는 IP의 방대한 확장성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시 7개월에 접어든 <애니팡3>는 명작 동화 배경 콘셉트의 게임 배경에 어우러진 도로시 애니, 변학도 믹키 등 디자인과 고유 능력, 별칭으로 개성화한 68종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캐릭터는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캐릭터 브랜딩사업으로 이어지는 IP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3>​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현우 PD는 "퍼즐로 대표되어 온 <애니팡>​ 시리즈에서 새로운 재미요소로 자리매김한 캐릭터 합성 메뉴의 인기를 이어갈 다양한 캐릭터들과 참신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만들기를 소재로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는 <애니팡3>는 신규 블록인 큐브를 선보인 에피소드 30의 신규 20개 스테이지를 추가하며 총 600개 스테이지와 매직카펫라이드 등의 이색 이벤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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