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반지:Age Of Ring>(이하 반지)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을 첫 공개 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반지>는 게임명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반지가 게임을 진행해나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단순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반지를 모아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것이 핵심으로, 고유 스킬은 반지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탄탄한 세계관은 유저가 게임에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한 반복 전투 및 던전 전투에 동기를 부여한다. 여기에 방대한 PVE 및 PVP 콘텐츠, 길드 콘텐츠, 대규모 전투 등 유저가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시스템도 마련했다.
본견적인 출시 준비에 첫발을 내디딘 <반지>는 게임의 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인트로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27개의 반지를 모으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하는 <반지>만의 독특한 게임 특징과 세계관을 함축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이엔피게임즈가 2017년 가장 기대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반지>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다.”며, “이 게임은 완전한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세계관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시스템이 강점이다. 앞으로 티저사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판타지 소식으로 유저분들을 찾아뵐 테니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