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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 ‘우파루마운틴’ 제작한 박형선PD 영입해 신작 개발 착수

디스이즈게임 2017-05-15 12:04:27

- 박형선PD, <드래곤빌리지>의 IP 활용한 신규 게임 <드빌월드> 개발에 본격 착수

- <드래곤빌리지>, <우파루마운틴>의 뒤를 이을 히트작 탄생할지 업계 관심 집중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개발사 하이브로(대표 : 원세연)가 <우파루마운틴> 제작자로 성공한 박형선PD를 전격 영입해 신작 개발에 착수했다.

 

박형선PD는 JCE, NHN, LINE+ 등 유명 게임회사에서 10년이상 경력을 쌓으며 여러 모바일 게임의 기획, 제작, 서비스를 담당해 온 게임기획자다. 특히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우파루마운틴>을 기획 및 서비스하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크게 히트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부 창조경제타운의 IT 분야 재능나눔 우수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브로는 SNG 장르에 강한 박형선PD를 영입하며 <드래곤빌리지>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드빌월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드빌월드>는 <드래곤빌리지>​의 세계관,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하이브로는 <드빌월드>​를 통해 <드래곤빌리지>의 기존 유저는 물론, SNG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드래곤빌리지>는 2012년 출시 이후 후속작 <드래곤빌리지2>를 포함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롤 플레잉 게임)로 200여 종이 넘는 드래곤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으며 카드, 만화, 팬시문구 등 다양한 콘텐츠 상품으로도 출시되고 있는 히트 게임이다.

 

하이브로의 원세연 대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래곤빌리지>의 경쟁력에 소셜 네트워크 게임 제작 경험이 풍부한 박형선PD의 기획력이 더해진다면 최고의 SNG 신작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박형선PD 영입을 추진했다”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드빌월드>를 꼭 성공시켜 하이브로가 SNG 명가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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