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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온, 모바일 RPG ‘환생기사단’ 동남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 2017-05-18 14:59:16

- 글로벌 SNG 개발사 이노스파크와 동남아 판권 계약 체결

- 한국에 서비스 중인 ‘환생기사단’을 동남아 시장에 맞게 서비스 예정

 

㈜아레나온(대표 김건우)은 ㈜이노스파크(대표 김성용, 신재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환생기사단>의 동남아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환생기사단>​은 간단한 조작으로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방치형 RPG이다. 라드라스 세계에서 마왕 처치를 위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퀘스트, 던전, 리그, 모험을 통해 다양한 영웅 및 보상을 수집하고, 무한 환생을 통해 진화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대표는 “RPG 본연의 재미를 쉽고 간결하게 풀어내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RPG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한국시장에서 16년 11월에 출시하여 마케팅 없이 누적 5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였고 꾸준히 DAU 2000~3000을 유지하며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동안 부족했던 시스템과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였기 때문에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레나온 김건우 대표는 “국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성을 인정받은 이노스파크의 <환생기사단>​을 동남아시아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 모바일게임 시장이 한국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어 큰 기대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생기사단>​의 동남아시아 브랜드명은 ‘Endless Rangers’로 확정되었으며 출시 예정일은 6월초이다.

 

한편, ‘아레나온’은 NCSOFT, NHN Ent, Com2us, Zepetto 등 유명 게임사 출신에서 해외 비지니즈 및 서비스 베테랑들이 모여 16년 9월 싱가포르, 11월 서울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전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17년 2월 소셜카지노인 <아시안 클럽 카지노>를 출시하였으며 올해 안에 4~5종의 게임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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