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스파크-트라이톤, 글로벌 500만 유저의 전략게임 <히어로스카이> 공동 사업 계약 체결
- 트라이톤, <히어로스카이>, <더 클래시>등 강력한 전략게임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의 글로벌 전략 게임 <히어로스카이(글로벌서비스명: Hero Sky: Epic Guild Wars)>의 글로벌 서비스를 트라이톤이 제공하게 된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이노스파크와 <히어로스카이>의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년 7월 20일부터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스카이>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의 대표적 흥행작인 ‘룰 더 스카이’를 탄생시켰던, 이노스파크의 제작진이 글로벌 게임시장에 도전하며 제작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수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등을 넘어서는 수준 높은 재미와 완성도를 구현하여, 그동안 글로벌 유저 5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전기를 연 작품이다. 현재 전 세계 154개국에서 총 18개 언어로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등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페이스북 캔버스(Canvas), Windows 10 PC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라이톤은 최근 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 세계 400만 이용자의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글로벌서비스명 : Heroes of Atlan)>와 <영웅의 진격(글로벌서비스명:Heroes Will)>등 RPG 게임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사업자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서비스하게 되는 <히어로스카이>의 서비스와 더불어 신작 <더 클래시>를 통해, 전략 게임 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히어로스카이>는 한국에서 <히어로스카이 : 전쟁의 그림자>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존 유저들은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기존 계정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라이톤의 <히어로스카이>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7월 20일 다양한 특별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