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라이트: 빛의 원정대’,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빛/어둠 속성 영웅, 장신구 시스템, 지옥 난도 무한의 탑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업데이트 후 접속 시 5성 영웅 선택권 및 최고 등급 캐릭터 지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대표 신국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이하 ‘라이트’)>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속성 추가 및 전투 시스템 개편 등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 됐다.
먼저, ‘빛/어둠 속성’의 영웅이 새로 추가 됐다. 빛/어둠 속성 영웅은 전투 시 기존 물/불/대지 속성 영웅과의 상성은 없지만,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영웅 속성으로 인해 유저들은 덱 구성 및 전략을 보다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영웅의 능력치를 향상 시켜주는 장신구 시스템을 새로 선보인다. 목걸이, 반지 등으로 구성된 장신구는 시나리오 지역 및 영웅의 신전을 통해 획득 할 수 있으며, 강화나 승급을 통해 그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저들의 도전욕을 자극할 ‘지옥’ 난도의 ‘무한의 탑’도 신규 오픈한다. 유저들은 지옥 난도의 무한의 탑에서 기존 보통, 어려움 등급 때와는 확연히 다른 자신의 덱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세계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즈메르’ 서버를 신규 오픈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즈메르 서버에서는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한다.
컴투스는 라이트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접속 시 태생 5성 영웅 선택권 ‘여신의 증표’를 제공한다. 또한 접속 후 5일 동안 간단한 미션을 수행 하면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캐릭터 중 하나인 '프로스페라'를 지급한다.
한편, <라이트>는 150여 종이 넘는 영웅 수집과 육성, 끝없이 펼쳐지는 전투 콘텐츠, 다양한 유저간 대전 시스템 등 전략적 재미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2016년 6월 글로벌 150여개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라이트>의 출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