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터치>의 해외 출시 발표
-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5일(한국 시간)부터 서비스
- 퍼즐 게임 특유의 대중성과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한 현지화로 올해 해외 진출의 물꼬 틀 기대작으로 평가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퍼즐 게임 <애니팡 터치>를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인 <애니팡 터치>는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글로벌 출시작이다. <백야드 블래스트(BACKYARD BLAST)>라는 해외 타이틀로 출시된 이 게임은 손쉬운 조작과 동화풍 캐릭터의 게임 진행 등 국내에서의 호평을 계승하며 대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록 맞추기 방식의 손쉬운 게임 방법과 아기새의 길 찾기, 통조림 먹여주기 등의 미션들은 블록 제거와 공간 계산, 캐릭터 이동 등 다채로운 두뇌 플레이가 더해져 세계인이 즐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퍼즐 게임의 운영 노하우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데이토즈만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 역량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임의 해외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손민정 과장은 “<백야드 블래스트>는 캐릭터형 퍼즐과 두뇌 플레이가 결합된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기대작"이라며 "올해의 해외 출시 1호라는 기대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는 선데이토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백야드 블래스트>의 원작인 <애니팡 터치>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