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얼음과 눈보라를 조종하는 방어형 챔피언 ‘리아’ 등장
- 신규 용사 ‘샤샤’, ‘케이론’, ‘울프람’과 함께 초월무기 3종도선보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신규 챔피언 ‘리아’와 신규 용사 3종, 초월무기 3종이 등장하는 8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스가르드의 챔피언 ‘리아’는 착하고 여린 마음씨를 가진 소녀 캐릭터로, 얼음과 눈보라를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 사용시 얼음의 창을 던져 마법 피해를 주고, 빙벽을 소환해 피해를 회피하는 방어형 챔피언이다. 아군의 회피율을증가시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패시브 스킬도 가지고 있다.
신규 용사 3종도 추가되는데, 먼저 워리어 계열의 ‘샤샤’는 불을 다스리는데 특화된 마녀로, 피아구분 없이 공격하는 화염 아우라를 가지고 있어 보다 흥미진진한 전투 환경을 선사한다. 아처 계열의 ‘케이론’은 도끼를 던지는 전투가 특징이며, 위저드 계열의 ‘울프람’은 바람을 다스리는 마녀로, 상대방을 띄워 공격을 방해하는 스킬을 구사한다.
챔피언 및 용사 추가와 함께 신규 초월무기 3종도 선보였다. 캡틴의 초월무기 ‘저스티스 크로스’와 보르고스의 ‘흑암명옥인’, 세이렌의초월무기인 ‘심해의 진주조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폭주하는영혼 이사벨’과 ‘응원단장 빅토리아’ 등 신규 코스튬 8종과 이벤트용으로 제작한 ‘쌈바 카노’ 코스튬을 상점에서 특별히 판매하는가 하면, 블록칸이 8개에서 9개칸으로 증가, 블록 재생 속도가 1.5초에서 1.2초로 단축되는 등 시스템 상의 개편도 동시에 진행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의대표 모바일 게임인 <크루세이더퀘스트>는 2014년 11월 출시해 10개월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2년3개월만인 올해 2월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에성공, 오랫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