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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블루, 헌터팀액션 RPG ‘헌터스리그’ 글로벌 140개국 론칭

디스이즈게임 2017-08-22 10:54:32

- 저용량, 저사양으로 PC 페이스북 게임룸과 모바일 양대 마켓 크로스플랫폼 서비스

- 장착한 무기에 따라 헌터의 역할이 변하고 무기를 모아 성장시키는 재미 구현

- 3명의 헌터팀을 실시간 조작해 쏘면 피하고, 때리면 아픈 직관적 액션 재미 선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는 오늘(21일) 자체 개발한 헌터팀액션(Hunter Team Action) RPG <헌터스리그(hunters League)>를 전세계 140개국 대상으로 글로벌 론칭한다.

 

이번 론칭은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PC기반 ‘페이스북 게임룸’까지 연동하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로 진행된다.

 

<헌터스리그>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쏘면 피하고, 때리면 아픈 직관적인 캐릭터 액션의 재미와 캐릭터 하나하나 손수 컨트롤하는 재미를 팀 단위로 확장 적용한 액션 RPG로, 캐릭터의 위치, 스킬 등에 따라 다양한 공략이 가능한 게임이다. 

 

3D 핸드드로잉 그래픽스(Hand-drawing Graphics)로 구현된 깔끔한 캐릭터 아트는 보는 게임으로서의 즐거움을 더하고, 선택한 스킨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외형 변화는 ‘헌터스리그’만의 색채를 강조한다.

 

또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의 착용에 따라 역할이 바뀌는 캐릭터 시스템과 무기 개조 시스템을 통한 공략 플레이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찾기 어려운 차별화 요소이며, 자원 분쟁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저들간의 PvP(Player vs. Player)로 액션 RPG로서의 특성을 완성했다. 특히 개발 초기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쾌적한 팀액션RPG를 글로벌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다’는 원칙에 충실해 저용량, 저사양으로 제작됐다.

 

오올블루 김남석 대표는 “공략성과 액션성은 오올블루의 핵심 DNA이며, 이 핵심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는 헌터스리그를 PC와 모바일을 연동한 크로스플랫폼으로 론칭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헌터스리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운영과 수익화의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오래도록 유저와 소통하며 함께 개발/서비스할 수 있는 팬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헌터스리그>는 하반기에 추가 언어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오올블루가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는 글로벌 크로스플랫폼 서비스가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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