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경인⋅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엑셀러레이터 쇼케이스에서 피칭 진행
- 경기콘텐츠진흥원, 1인 기업 교육․컨설팅 강화 및 피칭 경함 강화할 것
경인․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들이 지난 28일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를 통해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의 2017년도 코워킹·거점센터 사업으로 경기·인천지역 거점센터인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참가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Go To Next Leve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을 소개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프라이머, 로아인벤션랩, 빅뱅엔젤스, 515, 벤처스퀘어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액쇼를 위해 경인·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12개 센터(총 43개팀)가 도전하여, 1차에서 21개팀이 선정되었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의 기업은 뷰틱(대표: 김승정)이 선정되었다.
액쇼에는 21개사 중 최종 선발된 7개팀이 그간 준비해온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이 박진감 있게 진행되었으며, 발표기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감 없는 멘트가 이어졌다.
시상은 최우수상(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 신재광 대표(스마트웰니스)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에는 이병무, 남영현, 이근황 대표가 수상하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1인 기업들이 피칭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엑셀러레이터들 앞에서 피칭을 진행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