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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디스이즈게임 2017-09-08 14:49:48

[자료제공: 넷마블]


- 글로벌 IP <테라>와 넷마블의 만남, 2017년 하반기 확실한 기대주로 급부상

- 캐릭터, 액션, 세계관, 그래픽 등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모바일 MMORPG <테라>

- ‘탱딜힐’ 조합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와 압도적 콘텐츠로 PC급 MMORPG 재미 선사

- 레드젬 1,000개 지급하는 사전예약 오픈,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도 금일 시작. 11월 게임 정식 출시

 

넷마블이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테라M>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8일(금)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 제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 개발사 블루홀스콜 박진석 대표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지식재산권)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퍼블리셔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시장의 판을 바꾼 넷마블이 선보이는 MMORPG 차기작인 만큼 2017년 하반기 확실한 기대주로 급부상 했다.

 

▲ 개발사 블루홀스콜 고웅철 개발총괄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그대로 구현한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에 대한 특장점과 퍼블리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테라M 미디어쇼케이스 Q&A 전경

 

▲ <테라M> 미디어쇼케이스 발표자 기념사진

  

<테라M>은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 두터운 이용자 층을 보유한 원작의 게임성과 감성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한층 더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파티플레이를 통한 보스 공략이 핵심인 레이드, 결투장 및 전장, 길드전 등 PvP(이용자간 대결) 모드는 물론 대규모 필드와 다양한 파티 던전 등 PC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압도적으로 구현해 낸 것도 장점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 본부장은 “원작 <테라>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테라> 최초의 모바일 MMORPG인 <테라M>은 압도적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탱커, 딜러, 힐러의 조합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의 확실한 재미를 지닌 <테라M>이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

  

넷마블은 금일(8일)부터 <테라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선점한 서버와 캐릭터명 그대로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테라M> 사전예약 오픈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은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IP에 넷마블이 그간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며 “PC MMORPG를 뛰어 넘는 진일보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한편, <테라M>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테라M> 캐릭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는 장면

  

▲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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