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5민랩]
- 국내 최초 Apple ARKit 적용된 타워 오펜스 게임
- 현실과 게임의 만남, 증강현실에 충실한 게임 콘텐츠 선보여
5민랩(대표 박문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워 오펜스 게임 <Toy Clash(이하 토이 클래시)>의 증강현실 버전을 Apple ARKit으로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토이 클래시>는 내 방안에서 장난감들이 전쟁을 펼치는 타워 오펜스 게임으로 증강현실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게임이다. 현실의 내 책상 위에서 장난감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마법을 쏟아내는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이용은 ARKit을 이용 가능한 iOS 계열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토이 클래시>는 대표적인 VR 플랫폼인 삼성 기어VR, Oculus Rift, HTC Vive, Google Daydream 등에서 출시 되어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또한 온게임넷 지랭크 어워드 챌린지 서울, 유니티 유나이트 ‘17 어워드 베스트 VR 등으로 게임성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이번 출시를 통해 5민랩은 가상현실을 넘어 증강현실 게임 콘텐츠의 선두주자가 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5민랩의 박문형 대표는 “<토이 클래시>의 ARKit 출시는 증강현실을 개척하는 전초전에 불과하다.”라며, “Apple은 ARKit을 통하여 유저베이스와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한 뒤에 Apple Glass 등으로 증강 현실의 선두 주자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토이 클래시’는 증강현실 게임 콘텐츠의 무궁 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고 콘텐츠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