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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모바일 게임 ‘부루마불M’ 7억원 목표의 투자형 펀딩 실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7-11-24 15:35:38

[자료제공: 와디즈]


- 게임업계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최대 금액인 7억원 달성할 전망

- 펀딩 오픈 하루 만에 2억 5000만원 달성 및 역대 최다 투자자 참여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추억의 보드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한 <부루마불M>의 투자형 펀딩이 게임업계 최초로 펀딩 최대금액인 7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루마불M> 프로젝트는 지난 10일 펀딩을 오픈한지 24시간 만에 초기 목표금액인 2억 5000만 원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와디즈펀딩 중 최단기간에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고, 24일 현재까지 710명의 투자자를 모아 역대 최다 투자자를 기록한 사례이다. 이에 모집 금액을 추가 증액하여 현재 7억 원을 목표로 펀딩 진행 중이다. 6개월 만기 채권으로 기본금리 연 10%가 보장되며 게임 다운로드 수에 따라 추가 이율이 적용된다.

 

<부루마불M>은 부루마불 라이선스를 보유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 부루마불 세계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전 세계 영웅들을 등장시키고 무한도전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하는 등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한층 재밌는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부루마불M은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에서 1위로 선정되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흥행성을 검증한 바 있다.

 

게임업계 특성상 초반 런칭 시기에 팬들의 입소문과 다운로드 숫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TV CF와 연계하는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부루마불M> 투자형 펀딩은 현재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투자 금액에 따라 보드게임용 부루마불 시리즈를 증정하는 투자자 혜택이 제공된다.

 

와디즈 투자사업실 윤성욱 이사는 “게임 펀딩은 투자자들이 다운로드 등 홍보에 직접 나서면서 투자자와 투자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례”라며 “최근 게임업계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게임 펀딩을 확대해 중소형 게임 회사에게는 홍보 마케팅의 창구 역할을 하고, 투자자에게는 한층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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