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소방관 복지 증진 위한 하스스톤 게임 내 아이템 카드가 프로모션에 많은 한국 플레이어들 적극 동참
- 카드가 영웅 판매 수익금 1억3천만원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카드가’ 영웅 프로모션이 많은 한국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 해당 판매 수익금 1억 3천만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화재나 재난을 예방 및 대응하고 구조, 구급 활동을 하며 국민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복리 증진을 돕기 위해 하스스톤의 게임 내 아이템인 ‘카드가’를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키로 한 ‘카드가’ 영웅 프로모션은 지난 9월 29일부터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제로스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등장하여 세상을 구한 영웅 카드가를 통해 <하스스톤>을 색다르게 즐기는 것은 물론,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이끌어 내며 4일만에 조기 매진됐다. 블리자드는 더 많은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이 같은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 총 1억 3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최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 지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카드가 프로모션 판매 수익금 전달 기부식에는 한국소방복지재단 허수탁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참석하여 한국의 <하스스톤> 커뮤니티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방관의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Lead responsibly(책임감을 갖고 이끈다)라는 회사 철학 아래 블리자드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행사 ‘GG투게더’에서 판매된 한정판 사운드 트랙 판매 수익금과 11월 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축제에서 진행된 자선 바자회인 ‘GM의 안식처’ 등 수익금을 최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아울러, 매년 게임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게임업계의 차세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Realize Your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블리자드 본사 견학 등 해외 현장 학습 및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애완동물을 판매, 수익금을 자연재해 복구, 메이크어위시재단 활동 등 주요한 이슈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직전에 자선 디너를 매년 개최해 그 수익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