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게임학회]
교육과 AR, VR의 만남과 새로운 가치 공유에 관한 오픈 세미나가 오는 12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콘텐츠코리아랩 서울 대학로 분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게임학회 (회장 이재홍) 기능성게임연구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튜디오 코인의 문영삼 대표와 김새론 실장이 VR, AR 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기술의 진보는 엄청나지만 그만큼 교육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포켓몬 고를 통해 AR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VR 기기 가격의 진입장벽도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AR과 VR은 우리나라 교육의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분야와 대상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어떠할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며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체험을 통한 AR, VR의 교육 혁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기능셍 게임 연구회의 GAME “무한 진화를 꿈꾸다” 출판을 겸해 저자들과 함께하는 북토크와 연말 파티가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는 1만원의 유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강연 관련 자료는 페이스북의 비공개 그룹 “Beyond Serious Games”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게임화를 적용한 오픈 세미나(Gamified Open Seminar)의 일환으로 추첨을 통해 기능성게임 및 게이미피케이션 관련 도서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연구회에서는 매달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 10층 컨퍼런스룸에서 기능성게임 및 게이미피케이션과 관련한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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