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O.C]
- 세상에 없던 도굴 추척 MMORPG ‘레이더스’ 25일 정식 론칭
- 사전예약 참가자 30만 명 돌파, 정식 서비스 기대감 상승
- ‘도굴’ 콘셉트의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 눈길
체이스온라인컴퍼니(지사장 유창완, 이하 C.O.C)는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이더스>는 고대 유적지(무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굴 추적’ 모바일 MMORPG다. 지난 10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레이더스’는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불러 모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금일 첫 선을 보인 <레이더스>는 ‘도굴’이라는 스토리텔링과 ‘탐험’에 따른 액션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용자는 금단의 무덤을 탐험하며 보물지도의 단서를 수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고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이용자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레이더스>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3가지 직업을 선보인다. 총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총사’, 주먹을 활용한 근접 공격에 능한 ‘권사’, 검을 통한 빠른 공격이 특징인 ‘검사’ 등이다. 이용자는 일반, 직업, 자질(PvP) 등 다양한 스킬 트리를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이 외에 ‘약사’, ‘대장장이’, ‘채굴’, ‘도사’ 등 별도의 특기를 가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레이더스>에서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콘텐츠는 ‘길드’다. 길드원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던전을 비롯해 길드 경매, 상점, 보너스, 연구소 등 다수의 길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대 8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길드전투인 ‘제왕쟁탈’은 고대의 보물을 둘러싸고 펼치는 길드 간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1대1 결투장, 10대10 팀 대항전, 탑 공략 전투, 파티 던전, 요일 던전 등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C.O.C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레이더스>는 ‘도굴’이라는 게임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MMORPG의 꽃이라 불릴 수 있는 필드PK(카오시스템) 등 흥미로운 전투 모드를 지원하는 만큼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게임의 재미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C의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