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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방랑 수인족’ 3종 추가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0-26 11:45:05

[자료제공: 네오위즈]


- 최초 도발형 지원용병 선보여

- 불꽃주먹 등 새로운 스킬 보유한 용병 업데이트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3인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은 ‘방랑 수인족’ 3인으로 ‘유리’, ‘월야’, ‘아챠’가 그 주인공이다. ‘심검 유리’는 고대에 모든 수인족을 통솔하던 호인족의 마지막 후예로 광범위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5성 공격형 용병이다. '반사 반격 제거'와 '강화 무효화'로 적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보유했다. 공식 카페에서 일러스트가 먼저 공개된 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5성 지원형 용병 ‘폭풍 월야’는 호인족의 무자비한 통치에 반란을 일으킨 수인족의 후예이다. '반격'과 '도발'ㅠ스킬로 강한 방어능력을 선보인다. 방어력에 ‘치명’ 확률을 높여주는 피리 부는 수인족 ‘폭풍 월야’는 상대를 도발하고 버프를 복사하는 최초의 도발형 지원용병이다.

 

강인한 체력과 힘을 가진 웅인족의 수호자 ‘광야의 아챠’는 4성 방어형 용병으로 불꽃주먹으로 공격한 적에게 화상 피해를 입힌다.

 

이번 용병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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