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축구 팀을 리그의 정상에 안착시키는 감독이 되고 싶은 게이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풋볼 매니저 2019>를 금일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풋볼 매니저 2019>는 <풋볼 매니저 2005>부터 매년 패키지 커버에 등장했던 상징적인 ‘감독’의 이미지와 작별을 고하고, 빅 매치를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점으로 대체했다. <풋볼 매니저 2019>에서는 아래의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게임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지휘할 수 있다.
■ 훈련 개선
프로 경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모델링 및 검증한 새로운 맞춤 세션과 스케줄을 통해 훈련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선수단의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 향상된 전술 모듈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로운 스타일로 나만의 축구 철학을 완성한다.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혁신적인 전술들과 새로운 팀 지시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 새로운 감독 취임식
<풋볼 매니저>가 처음이라면 직관적인 튜토리얼에서 축구 감독의 기본 사항을 알아보고, 경기를 꿰뚫어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공식 분데스리가 라이센스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의 36개 팀 모두의 공식 로고, 유니폼, 선수 얼굴 및 각 리그의 트로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 새로운 브랜드 컬러
새롭게 단장한 최신 스킨에 보라색 풋볼 매니저 브랜드 컬러가 추가됐다.
<풋볼 매니저 2019>는 한국어 현지화와 더불어 VAR 및 골라인 기술, 이적 협상 중 에이전트 피드백, 감독 환경, 향상된 경기 전 브리핑, UI 개선, 새로운 Steam 도전 과제 등 다양한 내용의 개선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