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글로벌 론칭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PS4 아시아 서버에서 한일 유저가 연일 치열하게 맞붙는 모습이다.
현재 게임 내 아시아 서버는 총 5개가 운영되고 있다. 서버에는 한국, 중국, 일본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일본 유저가 가장 많이 접속하고 있는데, 이는 일본 지역에서 7일 연속 PS4 랭킹 1위에 오르며 초반 순항하는 모습이 꾸준히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한-일 유저는 주요 콘텐츠인 '거점전', '전쟁선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거점전 한일전 1:1에서 승리한 한국 스트리머가 '봉오동 전투'라며 자축하는 방송도 볼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PS4 버전은 8월 23일 북미와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에 글로벌 론칭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포게이머에서 평점 96점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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