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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의 정식 후속작! 블레이드&소울 2

모바일로 등장하는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후속작. 강화된 액션과 ‘자유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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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일(깨쓰통) 2018-11-08 12:08:30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후속작이 모바일 MMORPG로 개발된다. 이번에는 <블레이드&소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자유도’와 ‘강화된 액션’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다. 

 

엔씨소프트는 8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엔씨 미디어 데이 디렉터스 컷’에서 자사에서 개발하는 신작 <블레이드 & 소울 2>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OS 및 iOS용으로 출시하는 모바일 풀 3D 그래픽의 MMORPG로,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전작 고유의 감성과 액션, 스토리라인을 계승하면서 <블레이드 & 소울>이 PC게임 시장에서 보여준 여러 특징들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는 최상급의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아름다운 월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투 역시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목표로 한다. 

 


 

 

■ 1편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정식 후속작

 

<블레이드 & 소울 2>는 전작 <블레이드 & 소울>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의 영웅들은 전설이 되고, 그 뒤를 이을 새로운 모험이 서사의 다음 장을 써내려 간다. 전작에서 풀지 못했던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와 전작에서 가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도 새롭게 등장한다.

 

 

■ 블레이드 & 소울 2의 전투, 이야기가 되다

 

<블레이드 & 소울>의 정체성과도 같은 전투 감성과 액션은 <블레이드 & 소울 2>가 그대로 계승해서 발전시킨다. 강화된 액션과 더불어 ‘자유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모하며, MMORPG 전투의 방향성을 제시하려 한다.

 

<블레이드 & 소울 2>에는 몬스터가 같은 액션 패턴을 반복하거나, 외워서 맞추는 정형화된 전투는 없을 예정이다. 이용자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행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전투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무공을 조합하고, 전투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스킬 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 모든 것이 가능한 오픈월드를 꿈꾼다

 

<블레이드 & 소울 2>의 NPC와 월드는 단순히 배경으로 존재하는 세계가 아닌, 이용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모험을 하는 진정한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마을에는 영웅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있고, 비탈을 타고 하늘을 날며 도달할 미지의 영역에는 진귀한 보물과 신비한 모험거리가 항상 준비될 것이다.

 

 

■ 신념으로 대립하는 ‘문파’


블레이드 & 소울 2의 ‘문파(이용자 커뮤니티)’는 전작처럼 세력으로 강제되는 시스템적 관계가 아닌, 보다 자유로운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필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바탕으로 이용자 스스로 가치관을 수립하고, 상호간 소통을 통해 경쟁∙협력관계를 선택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문파 뿐 아니라, 월드에 살고 있는 NPC 집단과 협력하거나 적대하고, 점령하고 약탈하는 등 이용자와 NPC가 상호간 소통하고 연합하는 과정을 그려나갈 것이다. 이러한 공통의 목표와 가치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역사로 만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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