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교주 (정우철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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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2011년 11월 오픈베타가 목표

2011년 3·4월경 3차 CBT 진행, 이후 두세 번 더 계획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2011 11 오픈 베타(OBT)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2번의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 <아키에이지>에 대한 기대감은 남다르다. 1 CBT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점검하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했다. 반면, 2 CBT에서는 해상전을 선보이며 과감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렇듯 단계별로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스템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 지스타 2010에서는 신종족 ‘페레’를 비롯해 해상 공선전을 선보이며 2011년 3·4월경 진행될 3차 CBT의 콘텐츠도 미리 선보였다.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는 2011년 안에 론칭될 예정이다. 해외는 중국 텐센트와 4,000만 달러( 450억 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고, 기가미디어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 일본도 이미 게임온을 통한 서비스가 확정돼 있다.

 

이렇듯 개발 단계에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아키에이지>2011년 두세 차례의 추가 CBT를 통해 전체적인 밑그림을 다듬은 다음 11월에 O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CBT를 충분히 진행해 완성도와 실험적인 시스템을 꼼꼼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 홍보팀 송수영 팀장은 <아키에이지> 내년 3·4월 무렵 진행될 3 CBT에 이어 한두 차례 추가 CBT를 가질 계획이다. 현재 내년 11OBT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신중한 완성도 검증을 거쳐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전민희 작가는 31일 <아키에이지>의 일부 스토리가 담긴 웹 단편소설 <눈의 새>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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